-
레드페이스, 둘만의 사랑 이어주는 아웃도어 커플룩
레드페이스는 아웃도어 커플 아이템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했다. [사진 레드페이스]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커플룩을 차려입은 젊은층을 종종 볼 수 있다. 아웃도어 본연의 고기능성에 일
-
널 위해 준비했어 산타보다 먼저
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관련 업체들이 실용적인 선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. [사진 MCM,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영희, 포토그래퍼 김정한] 한 해를 마감하는 큰
-
[분수대] 좋은 남자 만나긴 힘들어도 모피 코트는 살 수 있으니 …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모피가 문제다. 요즘 패션가의 화두는 ‘아름다움’이 아니라 ‘도덕성’이란다. 패션의 가치를 가르는 기준이 미적 완성도가 아니라 윤리적인지 아닌지에 있다는
-
김나영, 홍콩 패션계 접수…‘케첩’ 표지 화보 B컷 공개
방송인 김나영이 홍콩 패션 매거진 ‘케첩(ketchup)’ 표지 화보의 B컷 사진을 9일 공개했다. 김나영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홍콩 패션 매거진 ‘케첩’ 7월
-
"펜디에게 혁신은 재미, 그래서 뒤집어 입는 모피코트 탄생"
일본 도쿄 예술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`펜디:또 다른 아트의 세계` 전시회. 1925년 작은 모피 핸드백 가게에서 시작한 펜디 디자인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. 사진은 70년대
-
올 봄 유행은 ‘철 없는’ 패션
분명 복고다. 하지만 그냥 복고가 아니다. 우아한 여성성을 내세우면서도 절제와 품격을 강조했다. 올봄 여성복 트렌드는 1950∼60년대 패션이 더 세련되고 유연하게 성장한 양상이다
-
유니클로 직원, 손님와도 가만히 있다 갑자기…
헌 창고 느낌이 나도록 벽에 구멍을 뚫고 마네킹을 놓은 에잇세컨즈 서울 강남점. ‘빈티지 패션’ 분위기를 풍기려는 인테리어다. [신인섭 기자]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에잇
-
블랙 원피스에 퍼 베스트 · 칼라 네크리스 걸치면 멋쟁이 변신
모임이 많은 연말이다. 거울 앞에서 고민은 계속된다. 매번 같은 옷을 입을 수도, 여러 벌의 옷을 구입할 수도 없다. 심플한 의상에 스카프나 볼드한 목걸이, 화려한 클러치와 슈즈
-
[f ISSUE] 당당하게 빛나라 당신은 파티 퀸
특별한 모임에 갈 땐 클러치나 구두 같은 액세서리에 신경을 쓰면 돋보이는 차림새가 된다. 금빛 클러치가 대표적이다. 사진=박종근 기자 [촬영 협조=쿠론(클러치), 망고(의상)]연말
-
‘구제 옷’ 개성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다
계절이 바뀔 때마다 주부들의 마음은 바쁘다. 그 중 하나가 계절에 맞는 식구들의 새 옷을 준비하는 것이다. 하지만 다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옷값이 부담스럽다. 이럴 때 새 옷 한
-
[f STYLE] 신발 아닌 신발 ‘오 마이 갓 슈즈’
신발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. 신발이 꼭 신발 형태가 아니어도 된다는 파격이다. 삼각형 조각을 이리저리 쌓아 만든 것처럼 보이는 구두, 배춧잎 몇 장이 발을 떠받드는 것처럼 만들
-
[f ISSUE] 이 옷들의 출발점, 한복입니다
에스모드 서울의 ‘멋.짓다’ 전시 출품작. “개량한복을 넘어서자”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한국적이고, 낯설지 않고, 그러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거듭났다. “우리 문화·역사·예술·전통
-
“여자의 가방은 자기 표현 … 언제나 혁신·놀라움 선물하고싶다”
쇼가 시작되기 전 무대를 점검하고 있는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. 왼쪽 팔에 감긴 원색의 팔찌들은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2011 봄여름 제품이다.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는 지난
-
드라이클리닝 맡길까 말까
주부 최다현(32송파구 석촌동)씨는 요즘 ‘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길 것인지 집에서 물빨래를 할 것인지’ 고민하는 일이 늘었다. 두꺼운 모직 옷을 물빨래 하면 옷이 망가질 것
-
[style&] ‘툼 레이더’의 라라처럼 … ‘닥터 지바고’의 라라처럼 …
2010 SBS 수퍼모델 당선자들이 여배우들의 겨울 스타일을 재연해봤다. 1 박소연(20) ‘러브레터(1995)’ ‘히로코’ 2 강은정(19) ‘닥터 지바고(1965)’ ‘라라’
-
확 바뀐 특목고 입시지형도 ⑥ 기업참여로 변화하는 공교육 시스템
기업이 학교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. 효율성을 지향하는 기업의 경영 방식이 교육에 적용되면서 변화에 무딘 학교 현장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. 기업의 지원을 받는 학교들이 속속 등장
-
청나라 볼모 시절 서구 문명 접했지만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드라마 추노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은 강성민. 사진 KBS 제공 “오. 그러니까 이것이 당신들이 숭배하는 신의 상인가요?” “그렇습니다···
-
청나라 볼모 시절 서구 문명 접했지만
드라마 ‘추노’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은 강성민. 사진 KBS 제공 “오. 그러니까 이것이 당신들이 숭배하는 신의 상인가요?” “그렇습니다···.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상이지요
-
연말 모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
“디자인 업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만 참석하는 디자이너는 외롭다.” “단순히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면 만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. 그 사람의 기억에 남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하다.
-
러시아를 두 번 이기고 털어낸 ‘삼전도 콤플렉스’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서양은 이미 동양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었다. 네덜란드 상인들이 잇따라 표류하고, 러시아는 흑룡강까지 진출했다. 소현세자가 북경에서 만난
-
러시아를 두 번 이기고 털어낸 ‘삼전도 콤플렉스’
북정일기(57Χ90㎝) : 1658년 제2차 나선 정벌에 참전한 신류 장군의 조총부대는 흑룡강에서 러시아군을 물리쳤다. 이후 러시아군은 청·러 국경 지대인 흑룡강을 넘지 못했다.
-
“합리적인 당신이 진정한 멋쟁이”
‘신조어(新造語)’는 트렌드에 예민하게 마련이다. 사회상의 변화에 따라 신조어의 탄생과 도태도 수없이 반복된다. 2009년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신조어 5개를 정리했다. /* 우축
-
돈은 적게, 만족은 크게
불황기에도 잘 팔린 상품의 특징은 ‘가치(Value)와 다기능(Multi)’이었다. 롯데백화점이 지난가을·겨울 시즌의 히트 아이템 15개를 분석해 본 결과다. 저렴한 비용으로 효용
-
그녀를 위한 선물 아이템
주머니 사정 생각하랴, 그녀 취향 따져보랴… ‘뭐 갖고 싶냐’ 대놓고 물었다간 센스 없는 남자되기 십상이니 선물 고르기도 보통 일이 아니다. 이럴 때 방법이 하나 있다. 이번 시즌